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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트 키즈풀빌라 주변여행지를 소개합니다.

TOUR GUIDE #01

줄포생태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다.

TOUR GUIDE #02

곰소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항구는 왜정말엽 우리 한민족에게서 착취한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도로, 제방을 축조하여 현재의 곰소가 육지가 되면서 만들어진 항구이다.

이 항구는 하루에 13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와 마을을 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염전을 두고 있는 등 항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TOUR GUIDE #03

선운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TOUR GUIDE #04

내소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다.
내소사 일원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TOUR GUIDE #05

모항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바다를 낀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도로에서 변산과 격포를 거쳐 곰소로 가다보면
모항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모항해수욕장은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TOUR GUIDE #06

고창읍성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호국을 위한 국방 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과 2지 4천이 있었으나 전화로
소진되고 성곽과 공북루만 남아있던 것을 1976년부터 옛 모습대로 복원해 오고 있다.

TOUR GUIDE #07

금산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고,
776년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어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외에도 부속건물이 많아 호남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다.

봄철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빙빙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우불상은 8.8m이나 된다.

TOUR GUIDE #08

영광법성포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인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키는 말로, 성인이 불법을 전래한 포구를 의미한다.

백제 침류왕 때 인도 명승 마라난타가 첫발을 디딘 곳으로 간다라 건축양식의 유물관 등이 있다.
지금은 굴비를 맛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분주한데, 법성포가
지역 특성상 영양염류와 밤과 낮의 습도 차가 커 조기를 말리는데
천혜의 기후 조건을 지녔기 때문이다. 명승 제22호인 법성진 숲쟁이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인 법성포 단오제도 꼭 챙겨 봐야 할 볼거리이다.

TOUR GUIDE #09

백양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양이 설법을 들었다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TOUR GUIDE #10

내장산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호남의 금강’이라 불렸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 자의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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